[발표자료] 피지컬 컴퓨팅 교육을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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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2일,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2014년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하계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나는 초중등 정보 교육 세션에서 “피지컬 컴퓨팅 교육을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방안 연구” 를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요약하면,
1) 피지컬 컴퓨팅 환경을 활용하면 학생들이 프로그래밍을 좀 더 흥미있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2) 아두이노나 헬로보드, 피코보드 등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는 있다. 그럼 이걸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래밍 환경은?
3) 교육을 하려는 교사 입장에서는 어떤 프로그래밍 환경을 사용하면 좋을까?
4) Scratch 2.0, S4A, S2A, Amici, Arduino IDE, Physical Etoys, Picoblock 등이 있으며, 그 중에서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학생 입장에서는 Scratch 와 Picoblock 이 적절하다. (현재까지는..)
5) 향후에는, 한글화, 교육 자료 등이 필요하다.

세션 발표가 끝나고, 마이크로소프트 기자와 간단한 인터뷰를 했다.
그리고 거기서 나눈 이야기가 기사로 나왔다.

[현장] “SW 교육, 컴퓨팅 사고력 향상에 주력해야”…교구로는 스크래치와 아두이노 주목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 생각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초등학교에서의 프로그래밍 교육은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흥미있어야 하며, 흥미를 끄는 요인 중 하나는 눈에 보이는 무언가 이다. 그리고 사용하기 쉬워야 한다.
2) 중학교에서의 프로그래밍 교육도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이 주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목적에 맞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자신의 생각이 표현하고 싶은데, 생각하는 수준이 높기 때문이다. (MMORPG, 스마트기기 앱 등등..)
3) 고등학교에서는… 아직 잘 모르겠다. 입시와 엮인 문제기도 하고..
4) 정부 주도 정책에서 이야기 하는 SW 인력 양성 방안 중 하나로서의 프로그래밍 교육(SW교육, 코딩교육)은 강력한 필수 조건이 아니라, 프로그래밍 교육을 통해 흥미를 느끼고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아진다면, 그 중에 몇 명은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할테고, 그러다 보면 그 중에 몇 명은 뛰어난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라는 인력풀 확장 차원에서 진행되어야 한다.
5) 그리고 위의 요인이 강조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요인들, 예를 들면 “앞으로 미래 시대를 살아갈 인재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하고 갖춰야 할 능력 중 하나로 Computational Thinking 이 있고 이를 함양할 수 있는 방법으로 프로그래밍 교육이 있다[참고자료]” 라는 게 좀 더 좋을 것이다.
6) 정리하고 보니 진부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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